
장마철이 되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집 안도 쉽게 눅눅해진다
특히 빨래 냄새나 옷장 곰팡이는 생긴 뒤 없애려면 더 귀찮기 때문에
처음부터 안 생기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!
장마는 평년 기준으로 보통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한 달 정도 이어진다
중부지방은 대략 6월 25일쯤 시작해서 7월 26일쯤 끝나는 편이라
이 시기에는 습기 관리를 미리 해두는 게 좋다
빨래는 많이 모아두지 않기
장마철에는 빨래를 한 번에 많이 돌리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하는 게 좋다
수건, 운동복, 양말처럼 냄새가 잘 나는 빨래는 오래 쌓아두면 꿉꿉한 냄새가 쉽게 생긴다
세탁할 때는 빨래 양을 줄이고 탈수를 한 번 더 돌리면 마르는 시간이 줄어든다
빨래는 간격을 벌려서 널기
비 오는 날 빨래 냄새는 대부분 오래 젖어 있어서 생긴다
빨래를 빽빽하게 널면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냄새가 나기 쉽다
수건은 최대한 넓게 펴서 널고 옷과 옷 사이는 손 한 뼘 정도 벌려두는 게 좋다

선풍기나 서큘레이터 같이 쓰기
장마철 빨래는 햇빛보다 바람이 더 중요하다
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빨래 옆이나 아래쪽에 두고 옷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게 해주면 훨씬 빨리 마른다
제습기가 없다면 서큘레이터만 있어도 꽤 도움이 된다
제습기는 문 닫고 사용하기
제습기를 사용할 때는 빨래를 널어둔 방 문을 닫고 쓰는 게 좋다
창문을 열어둔 채로 제습기를 틀면 밖의 습한 공기가 계속 들어와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
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 제습 기능과 선풍기를 같이 쓰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다

옷장과 신발장도 열어두기
장마철에는 옷장과 신발장도 습기가 잘 찬다
옷장 문을 계속 닫아두면 안쪽 공기가 고여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
비가 잠깐 그쳤을 때 옷장 문을 열고 선풍기 바람을 한 번씩 보내주면 좋다
젖은 신발은 바로 신발장에 넣지 말고 먼저 말린 뒤 넣어야 냄새와 곰팡이를 막을 수 있다
미리 확인하면 좋은 곳
곰팡이는 보통 습기가 오래 머무는 곳에 먼저 생긴다
보통 창문 실리콘, 화장실 줄눈
세탁기 고무패킹, 옷장 안쪽
신발장, 침대 밑, 가구 뒤쪽
이런 곳은 장마 전에 한 번 닦아두고 환기를 해두는 게 좋다
있으면 좋은 아이템
습도계, 서큘레이터
제습기
신발장/옷장 제습제
세탁조 클리너, 곰팡이 제거제
비싼 제품을 다 살 필요는 없지만 습도계와 서큘레이터 정도는 장마철에 활용도가 높다

장마철 빨래 냄새와 곰팡이는 생긴 뒤 없애는 것보다 안 생기게 막는 게 훨씬 쉽다
빨래는 적게 돌리고, 탈수는 한 번 더 하고
널 때는 간격을 벌리고 바람을 계속 통하게 해주는 것
이 기본적인 방법만 지켜도 장마철 집 안 습기와 냄새를 꽤 예방할 수 있다
'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핸드폰 사진 안 지우고 용량 줄이는 방법📱 (0) | 2026.06.17 |
|---|---|
| 다가오는 여름! 에어컨 사용/관리법 🍃 (0) | 2026.06.16 |
| 해외 카드결제할 때 원화로 결제하면 안 되는 이유 (1) | 2026.06.11 |
| 호텔·렌트카 보증금(Deposit) 정리 (0) | 2026.06.09 |
|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장단점 ( Only 경험) - 자유여행 (0) | 2026.06.03 |